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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청 횟집 ★ 살아있는 우럭만 취급합니다에서 조촐한 회식 본문
저는 정말 회를 좋아하긴 하나 봅니다.
쉴때면 회를 자주 먹는 것 같아요ㅎㅎ
이건 요번주 월욜날 갔던 곳인데요.
조촐한 회식자리로 진행했던
부산 시청 횟집인 살아있는 우럭만 취급합니다로 갔습니다.
간판이름이 너무 길어서
다른 분들은 그냥 우럭만이라고 하더라구요.
위치는 시청 바로 뒷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 주위가 빌라촌이라
지도를 보면서 움직이면 찾기 편하실 것 같아요.
들어가기 전에 반겨주는 우리 우럭들
(귀..귀여워!)
수조에 넣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애들이 움직임이 많더라구요.
신선도가 높아보였습니다.
저는 우럭보다는 광어를 많이 먹은 편인데요.
요즘들어서 서서히 고기의 식감이라던지
맛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우럭은 특유의 탱탱한 식감이 좋았던 기억이 있더라구요.
즐겁게 입장합니다.
들어가니 외관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한 편이네요.
사진을 못 찍는 똥손이라
사진들이 전체적으로 흐려요.
하지만 걱정하지마시라.
곧 화질좋은 폰을 살 예정입니다ㅎㅎ
제일 처음 나온 시래기국?인데요.
맑은 된장국인가 뭐 하여튼
첫맛이 굉장히 시원하고 좋았어요.
본격적으로 먹기전에
입가심하기 굉장히 좋았습니다.
오픈형이라 전체적으로 열려 있어서
들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한잔하고 있으니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아 여기는 메뉴가 코스1번 코스2번이 있는데
저희는 3명이지만 5명같은 식성을 가졌기 때문에
코스2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안주로 할만한 두부김치와
새우 오이가 나오는데요.
자극적이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뭐 이것저것 나오는 거 다 먹으면
회를 온전히 즐기기 힘들더라구요 저는.
1번 타자로 나온 회인데요.
위에 레몬즙을 뿌려 먹으니
새콤한 느낌과 탱탱한 식감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먹자마자 드는 생각은
` 참 잘 왔구나 `였어요ㅎㅎ
식감이 좋아서 그런지
깻잎에 회 한점을 얹고
간장과 와사비를 찍은 후
마늘과 같이 먹었는데
내가 이래서 회를 좋아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뭐 굉장히 예찬하는 느낌이긴 한데
네 맞습니다 좋은걸 어떻합니까ㅎㅎ
그리고 한 4점정도 먹었을까요?
2번째 타자인 구이의 등장입니다.
(구이보다는 튀김에 가깝더라구요)
저는 왠만하면 횟집에서 매운탕 말고는
다른 것에 손을 대지 않는 편인데
이건 정말 대박입니다.
엄청 바삭하고 밑에 소스에 적셔먹으니
이런 것도 있구나 싶을 정도였어요.
뒤에 매운탕은 못 찍었는데
매운탕도 완전대박
무슨 돈받고 이렇게 적는 느낌인데
제 돈 주고 사먹었어요ㅎㅎ
여튼 다시 오고 싶은 집입니다.
이상 부산 시청 횟집 살아있는 우럭만 취급합니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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