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벨벳의 하루충전소

겨울철 별자리 ★ 별 헤는 밤이 되어보아요~ 본문

생활정보

겨울철 별자리 ★ 별 헤는 밤이 되어보아요~

정보의 호수 2017. 10. 18. 11:16

아침에 이불 없이 자다가

 

너무 추워서 깜짝 놀란 하루입니다.

 

이제 겨울이 다 왔구나 싶으면서도

 

작년 겨울에 봤던 별들이 생각나는 하루인데요.

 

오늘은

 

겨울철 별자리는 무엇이 있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합니다.

 

 

태풍이 올라와서 그런지

 

밤에 별들을 보이지 않지만

 

저 같은 경우는 외할머니댁에 가면

 

시골이라 그런지 별들이

 

무수히 많더라구요. 무슨 자리인지는 모르지만요ㅎㅎ

 

 

이 별자리는 황소자리인데요.

 

다른 것 볼 필요없이

 

그냥 v자로 이어지는 별자리가 있으면

 

성난 황소를 떠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제우스와 에우로파의 신화가 있는 별자리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큰개자리인데요.

 

동남쪽에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인

 

시리우스가 있는 별자리입니다.

 

오리온의 사냥개가 하늘로 올라가

 

별자리가 되었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별자리를 잘 모르는 분들도

 

이건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인

 

쌍둥이자리입니다.

 

3월 초순에 잘 보이며

 

카스토르 풀룩스형제의 이야기가 담긴 별자리입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활을 들고 있는 것 같은

 

오리온자리입니다.

 

포세이돈의 아들이자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연인으로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긴 아폴론의 음모로

 

아르테미스가 오리온을 죽이게 한 이야기는 유명하죠.

 

참 그리스로마신화가 막장이긴 해요ㅎㅎ

 

 

마지막은 영덕대게가 생각나는 게자리인데요.

 

헤라클래스에게 밟혀 죽은 게를

 

불쌍해서 별자리로 올려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하나에 사연들이 있으니

 

알면서 보는 재미가 있겠어요ㅎㅎ

 

지금까지 겨울철 별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