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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발목불안정증 발을 삐끗했다면 한번 봐두세요!

정보의 호수 2017. 11. 30. 16:52

추운 날 찾아 온 벨벳이에요.

 

오늘은 갑자기 추워진 느낌이네요.

 

바람도 쌩쌩 부는 것이

 

좀 더 몸을 챙겨야겠단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길을 걷다 보면 한번씩 삐끗할때가 있죠?

 

그때 잠깐 아프다가 괜찮아지곤 할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뭔가 이상하다면

 

발목불안정증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보통 평지보다는 갑자기 튀어나온 돌이라던지

 

아니면 난관같은 것에 걸려

 

한번씩 발목을 삐끗하고는 하죠.

 

그럴땐 보통 파스를 뿌린다던지

 

뜨거운 수건을 올려놓는다면지 하면서

 

붓기를 빼고는 하는데요.

 

그다지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고 해요.

 

 

겉으로는 괜찮아보이지만

 

발목 안 인대가 상했을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손상이 누적되어버리면

 

나중에는 평지에서도 균형감각이 떨어져서

 

삐끗하는 일이 생기는거죠.

 

 

 

이것이 심해지면 나중엔 만성질환이 되어서

 

나중에는 걸어다니는 것 자체가 불편해질 수 있는

 

그런 상황까지 갈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조기에 잡는 것이 필요하다 할 수 있죠.

 

참다가 병키우지 마시고 얼른 병원으로 달려가시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평소에 발목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굽이 높은 하이힐보다는

 

단화나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다고 해요.

 

발목에 무리가 가면 발목뿐만이 아니라

 

무릎 역시 영향이 간다고 하니깐요.

 

 

 

평소에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은

 

수건이나 밴드(운동용이에요)를

 

발바닥 중간에 걸어서

 

3초 정도 쭉 당기고 풀고를

 

반복해주면 피로가 풀리고 괜찮아진다고 해요.

 

 

가래로 막을 수 있는 것을

 

놔두면 호미로로 못 막는다는 말이 있죠.

 

작은 병을 키우는 것보다는

 

조금은 수고스럽더라도 조기에 조치해서

 

빨리 낫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발목불안정증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