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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 ◆ 즐거운 집생활을 위해 해주세요! 본문

생활정보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 ◆ 즐거운 집생활을 위해 해주세요!

정보의 호수 2017. 12. 7. 11:59

새벽부터 추워서 잠에서 깬 하루네요.

 

언젠가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나에게 새집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해도 참 벅찬 순간이죠?

 

근데 막상 들어간 새집에서 고생을 하게 된다면

 

이건 완전 속상 스뚜삣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에 대해 찾아보았는데요.

 

  

 

 

일단 들어가기 전에 앞서

 

새집증후군이 뭘 말하는건지 봐야겠죠?

 

새집증후군이란 새로 지은 건물 안에서

 

건강상으로 문제가 생기거나

 

생활에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인데요.

 

보통 페인트라 락스같은 휘발성물질들에 대한

 

거부감에서 생겨나는 것이라고 해요.

 

 

 

 

증상으로는 두통이나 기침 , 현기증 , 피로감이

 

주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심하면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요즘 많이 나오는

 

친환경 소재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겠죠.

 

 

그러면 그냥 살아야되나요?

 

아니죠 없애는 방법을 알아야죠.

 

일단은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이용해서

 

일정온도 (40~50도) 이상으로 맞춘 보일러를

 

하루에 6시간 이상 꾸준히 틀어주세요.

 

그럼 가구나 벽지에 있던 포름알데히드의

 

안좋은 물질들이 빠져나가요.

 

   

 

 

그리고나서 환기를 시켜주면서

 

충분히 공기가 빠져나간 다음에는

 

탈취제라든지 시중에 좋은 제품들이 많으니

 

뿌려놓고 말리면 좋아요.

 

피톤치드가 있는 편백나무 이런게 좋다네요 :)

 

(저는 뭐 팔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아 그리고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보일러를 트는 과정 자체를

 

베이크 아웃이라고 해요.

 

그리고 베이크 아웃이 끝난 뒤에도

 

꾸준한 환기로 집안 냄새가 빠져나가는 통로를 만들어주면

 

훨씬 좋다고 해요.

 

 

 

나만의 집이 그리고 그 집이

 

새것이라면 아주 기분이 날아갈 듯 할거에요.

 

그러니깐 더욱 이런 증후군을 예방해서

 

행복한 집생활 누리도록 해요.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