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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입금된 돈 ◈ 대처법과 써도 되는지 알아볼게요! 본문

생활정보

잘못 입금된 돈 ◈ 대처법과 써도 되는지 알아볼게요!

정보의 호수 2017. 12. 11. 17:01

아침마다 부는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하루에요.

 

만약 중요한 일이 있어

 

큰 금액을 입금했는데

 

계좌가 틀리다면 그때 마음은

 

상상만 해도 아주 아찔할거에요.

 

오늘은 잘못 입금된 돈의 대처법과 써도 되는지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아주 흔한 일은 아니지만

 

이체하던지 입출금기기에 서투른 분들은

 

종종 하는 큰 실수 중에 하나죠.

 

특히 이름을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계좌번호를 잘못적기라도 한다면

 

어우 저는 생각 안할래요.

 

 

그래도 안심하셔도 괜찮아요.

 

왜냐면 잘못 입금된 돈을 쓰는 것은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위법행위이기 때문인데요.

 

모르고 썼든 알고 썼든

 

손해배상의 의무가 생겨요.

 

 

 

몸은 피곤하겠지만

 

나의 돈은 온전히 돌려받을 수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

 

그렇다면 착오송금을 했을때

 

과연 대처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콜센터에 전화를 하는 방법이 있어요.

 

직접적인 방문을 하지 않고도 바로 조치가능하고

 

일단 시간이 지난 상황보다는

 

그 전후상황이 매끄럽기 때문에

 

돌려받을 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 것이죠.

 

 

혹시라도 수취인이 돈을 받고도

 

돌려주지 않았거나 일정금액을 쓴 상황이라면

 

은행과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당이득반환소송이라는

 

안전장치가 있으니

 

대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일 좋은건 원만하게 돌려받는 것이겠죠?

 

 

 

이런 일이 있기 전에

 

미리 지연이체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자주 쓰는 계좌는 따로 저장해두어

 

착오가 없으시길 바래요.

 

잘못 입금된 돈에 대한 대처법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