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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쉰내 없애는 방법 - 이제 뽀송하게 말리자구요 본문

생활정보

빨래 쉰내 없애는 방법 - 이제 뽀송하게 말리자구요

정보의 호수 2018. 1. 30. 18:27

날도 추운데 목도 간질간질한 하루입니다.

 

요새는 밖에 빨래 널기가 참 무서운데요.

 

그것은 바로 미세먼지 때문이죠.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기도 하지만

 

안에서 말리자니 잘 마르지 않아

 

쉰내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빨래 쉰내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려고 해요.

 

 

 

일단 제일 처음으로 해주면 좋은 것은

 

바로 빨래를 해주는 세탁기를 청소하는 것인데요.

 

겉은 깨끗해보이지만 막상 안을 보면

 

오 마이 갓! 한다고 하더라구요.

 

안쪽에서 생긴 곰팡이 때문에 제대로 세탁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세탁할때 식초를 한스푼 정도 넣어주면

 

엄청 빨리 마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탁하기 전에 막 던져놓기보다는

 

잘 말려서 차곡차곡 넣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비오거나 땀에 젖은 옷을 포개놓으면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높으니깐

 

꼭 챙기세요.

 

 

세탁을 하고 나서는

 

말리는 것 역시 중요한데

 

보통은 건조대에 널고는 합니다.

 

이때 너무 빡빡하면 공기가 통할 여유가 없으니

 

긴것과 짧은 것을 번갈아가며 너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바람이 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자는거죠.

 

 

 

또 다 말리고 난 빨래는

 

중간중간에 신문을 사이사이에 넣어두면

 

습기도 막아주고 말끔하게 새것처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을 물먹는 동물처럼

 

제거제를 사주는 것도 좋겠지요.

 

 

기껏 빨았는데 쉰내가 나서

 

다시 입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다시 빨자니

 

시간이 아까운 경우가 많잖아요?

 

평소에 신경을 조금만 써준다면

 

우리는 뽀송한 옷을 입을 수 있어요.

 

 

그러고 보니 아직 조금은 멀었지만

 

곧 민족대명절인 설날이네요.

 

얼른 이 추위가 물러가고

 

가족친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오늘 하루 마무리도 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