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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혀서 먹으면 좋은 채소 과일 이왕이면 몸에 좋게 먹어요! 본문

생활정보

익혀서 먹으면 좋은 채소 과일 이왕이면 몸에 좋게 먹어요!

정보의 호수 2018. 1. 31. 14:40

날이 좀 풀려서 그런지 조금은 덜 추운 하루입니다.

 

이렇게 추울수록 면역력이 떨어져 아프기가 쉬운데요.

 

그래서 평소에 잘 챙겨먹는 것이 필요하겠죠.

 

저는 생각날때마다 먹을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몸에 좋은 채소와 과일을 챙겨먹으면서 드는 궁금함

 

날거로 먹는 것과 익혀서 먹는 것 차이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익혀서 먹으면 좋은 채소와 과일에 대해 알아볼려고 해요.

 

 

 

제일 먼저 당근이 있는데요.

 

보통 시력에 좋다고 하여 갈아서 먹거나 잘라서 먹는 등

 

아삭거리는 식감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당근은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기름으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생으로 먹을때보다 조리해서 먹는 것이

 

10배 가까이 흡수율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다음은 마늘인데요.

 

가장 많이 즐겨먹는 조합이 고기죠 :)

 

찍먹파 부먹파처럼 생으로 먹는 분들 혹은

 

구워서 먹는 분들로 나뉘는데요.

 

구워서 먹는게 흡수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건강식품 중에 대표적으로 좋은 식품이니 챙겨드시면 좋아요.

 

 

이번에는 토마토인데요.

 

생으로 먹으면 훨씬 맛나겠지만

 

그냥 먹는 토마토는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리코펜을 5%정도밖에 흡수가 안된다고 합니다.

 

허나 어느정도 익혀먹으면 훨씬 많은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러고 보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우리 몸이 흡수를 해야 좋은 거였군요 :)

 

 

 

호불호가 심한 식품 중 하나인 가지인데요.

 

지용성 영양소가 들어있는 가지의 경우에는

 

기름에 볶아서 먹는 편이 좋다고 해요.

 

가지를 생으로 먹는 분들은 많이 없으니

 

조리해서 먹으면 그냥 몸에 좋은거겠어요.

 

 

마지막은 바로 파인애플인데요.

 

달달한 것이 아무 일품인 과일입니다.

 

파인애플은 섬유질 자체가 질겨서

 

소화하기가 쉽지 않은 편인데

 

살짝 구워주면 당도가 올라가고 훨씬 부드러워져서

 

먹기 편해진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먹기 위해서는

 

수고스럽지만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도

 

참 현명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좋은건 잘 먹는게 좋은거죠 :)

 

오늘 남은 하루도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