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 활용법 알고 나면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태양이 뜨거운 하루에

 

청소를 하기 쉽진 않지만 그래도 청결해야 하니깐

 

안 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는

 

자극이 강하고 아토피를 유발하는 화학제품보다는

 

좀 더 친환경적인 청소를 하고 싶어하실텐데요.

 

오늘은 그 친환경의 취지와 잘 맞는

 

베이킹소다 활용법에 대해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일반적으로 알려진

 

빨래가 있는데요.

 

일반적인 세탁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나 묵은때를 지우는데 탁월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몸에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극도 덜하고 참 좋습니다.

 

세재는 원래 넣는 양보다 조금 작게 넣어주시고

 

대신 소다를 한수저 정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김치나 국물이 배이는 음식같은 경우는

 

나중에 다 먹고 식기를 씻어도 냄새가

 

그대로 배여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오고가며 묻힌 찌든때 역시

 

무시 못할 부분입니다.

 

이럴땐 베이킹소다를 풀은 물에 담궜다가 세척해두면

 

아주 새것처럼 닦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싱크대 하수구인데요.

 

여간 냄새가 나고 귀찮은게 아니죠ㅎㅎ

 

그리고 요즘 날파리가 많아서

 

더욱 고생이 많은데요.

 

이때 베이킹소다를 풀은 물을 뿌려주면

 

냄새도 잡을뿐더러 날파리도 꼬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냄새를 완전하게 잡을려면

 

하수구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식초를 부어줍니다.

 

그리고 한시간 뒤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끝~ (씨익)

 

 

또한 요즘에는 과일을 먹을때

 

제일 신경쓰이는 것이 바로 농약인데요.

 

물에 씻어도 잘 씻기지도 않는 이 농약을

 

미리 베이킹소다를 과일에 뿌려놓고 씻으면

 

깨끗하게 씻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왕 먹을거 건강하게 먹으면 좋잖아요?ㅎㅎ

 

 

이 밀가루처럼 생긴 하얀 가루 하나가

 

참 여러모로 유익하네요ㅎㅎ

 

마트같은 매장에서 사도 비싸지 않아서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짤이 너무 재밌어서 가져왔어요~)

 

참 요즘 드는 생각이

 

조금만 집중하거나 주의해서 보면

 

다양한 꿀팁들이 많더라구요.

 

베이킹소다 활용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