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 청소법 - 쓴만큼 예쁘게 정리해놔야죠!

이제 슬슬 너무 덥던 더위도 한풀 꺾이고

 

가을이 올려는 모양입니다.

 

이제 여름때 쓰던 이불이라던지 도구들을

 

하나하나 정리할 필요가 있겠는데요.

 

오늘은 그 여름용 중 하나인

 

돗자리 청소법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침대에 깔고 잤을 수도 있고

 

날 좋은 하루에 피크닉을 가서 깔아앉고

 

맛난 점심을 먹었을 수도 있고

 

이리저리 많이 쓰셨을텐데요.

 

그만큼 더러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괜히 그대로 돌돌 말아서 넣기에는

 

역시 찝찝하죠?

 

내년도 써야 하는데 말이죠ㅎㅎ

 

그래서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텐데요.

 

 

먼저 쉽게 빠지지 않는

 

색소같은 경우에는

 

흡수가 되는 종이를 이용해서

 

최대한 흡수 후 닦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얼룩이 지는 경우에는

 

우유를 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어느 정도 얼룩을 제거하면

 

바로 넣는 분들이 있는데요.

 

아니아니 아니됩니다!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넣으면

 

곰팡이가 생기기가 쉬우므로

 

하루 정도는 충분히 말리고 넣는 것이 좋습니다.

 

 

 

껌이 붙었을 경우에는 신나를 이용해서

 

녹여서 떼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솔이나 다른 틈새를 닦을 도구로

 

깨끗하게 씻어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루쓰고 하루버리는 식의 물건이 아니라면

 

꼼꼼하게 관리해서

 

내년에도 새것처럼 쓸 수 있게 청소해놓으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여름은 오니깐요!

 

이상 돗자리 청소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