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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절대평가 어떻게 보시나요?

정보의 호수 2017. 4. 14. 15:25


요번 3월 모의평가를 치면서


가장 크게 변화한 것 중에 하나는


영어과목의 절대평가 도입인데요.


뭔가 확 바뀌기는 것을 생각하는 학생도 있었겠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제일 먼저 시험의 유형이 크게 변하지 않았고


출제문항이라든지 배당 점수 역시


크게 달라지진 않은 모습입니다.


요즘 제일 핫한 고난이도 문제인


빈칸추론 문제 역시 그러했죠.



하지만 등급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1등급의 비율이 올라간 것은 사실입니다.


90점이상이면 다 1등급인 점이


바로 그러한데요.


여기서 바로 함정이 숨어있는 것입니다.



1등급의 비율이 높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쉬워보이는


착각에 빠지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결국 난이도는 어려웠다는 평가가 많고


오히려 대비를 해야 할 요소가 더욱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디 철저한 준비를 해서


영어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타과목으로 변별력을 어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