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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 먹으러 문어일번지를 갔습니다! (첫글이네요ㅎㅎ) 본문

일상

연포탕 먹으러 문어일번지를 갔습니다! (첫글이네요ㅎㅎ)

정보의 호수 2017. 4. 4. 18:45

첫 글이네요ㅎㅎ

아직은 카테고리 설정하는 것도

힘겹게 할 정도입니다ㅠㅠ

(내 티스토리가 아닌가!)

처음 쓰는 건 역시 먹는 걸로

시작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저번에 간 문어일번지 사진을

조심스레 올려볼려고 합니다 :)



제일 처음 나오는 반찬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상추 옆에 있는

저 곤약이 참 맛나더라구요.

곤약은 살이 잘 안찐다는 말에

흡입을 했었죠ㅎㅎ

(2번 먹었습니다ㅋㅋ)



호박을 쪄서

꿀발라 주더라구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고구마맛탕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고소한 맛이였어요~



그리고 감자셀러드

약간 시큼해서 상한건 아닌가? 했는데

일부러 그렇게 맞춘거더라구요.

상하게 맞춘건 아니고

새콤하게 간을 한것 같습니다!



처음에 제가 말했던 곤약인데요.

텁텁한 드레싱을 했더라구요.

담백하게 먹기 좋아서

생각없이 먹었습니다.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니

입맛돋우기는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참치인데요.

먹는 순간 미미美美!를 외칠뻔했습니다!

너무 맛나더라구요.

약간 짭잘한 간이 잘 베어있어서

두번 시켜먹었어요ㅎㅎ




그렇게 기다리다가 나온

낙지 연포탕이 뙇!

낙지가 엄청 크더라구요ㅎㅎ

먹기 좋게 자르고 먹으니

국물도 시원하고 낙지도 탱탱하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근데 뭔가 부족한 감이 들어서

시킨 활어회인데요.

역시 회는 배신하지 않아요ㅎㅎ

한쌈싸서 먹으니 너무 맛났습니다.


첫글이라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내일부터는 소통도 하면서 열심히 움직이겠습니다~

그럼 내일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