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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성에 있는 연수원에 다녀왔습니다!

정보의 호수 2017. 4. 26. 17:57

 

워크샵 일정 때문에

 

다녀온 안성

 

가서 들른 터미널 식당에서

 

입맛이 다른건가 맞지 않는 음식을 뒤로 하고

 

재빨리 나옵니다.

 

 

밖에서 메뉴를 고르고 있으니

 

들어오라고 하는 말에

 

오 뭔가 느낌이 좋다고 했는데

 

느낌만 좋은 기분이였습니다.

 

제가 너무 짠맛에 길들여져 있던 건 아닌지 했네요.

 

 

그리고 그 식당을 뒤로 한채

 

도착한 연수원에서는

 

교육이 계속되었습니다.

 

많이 배워서 머리가 깨어나는 기분

 

오랜만에 느끼는 행복입니다.

 

 

그리고 저녁의 온 다과회에서

 

다 같이 맛나게 음식을 즐겼습니다.

 

1년에 한두번 볼까 말까하는 사람들이라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습니다.

 

이런 자리는 이래서 좋네요ㅎㅎ

 

 

아마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 오게 되겠죠.

 

그때도 지금처럼 즐거운 기억이 남길

 

좀 더 살가운 제가 되길 바래봅니다.

 

생각하면 좋은 날 중에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