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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있는 역사상식에 대해 찾아봤어요!

정보의 호수 2017. 5. 4. 15:48

내일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즐거운 금요일이자

 

아이들에게 선물같은 날인 날인데요.

 

앞으로 보고 자랄 아이들이 맞는 상식을 보고 자랐으면 해서

 

오늘은 잘못 알고 있는 역사상식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나폴레옹에 대한 것인데요.

 

사진만 봐도 누군지 아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나폴레옹이 키가 작아 열등감이 컸다고 하는데

 

당시 나폴레옹의 키는 168cm로 당시보다 3cm정도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근위병들이 워낙 몸집이 좋으니

 

상대적으로 왜소해보였다고 하네요 :)

 

 

 

다음은 우리나라 역사는

 

공격을 받기만 했지 침략한 적은 없다?

 

아닙니다.

 

고구려 영양왕 시절에는 중국 수나라를 침공했고

 

조선 태종때는 이종무가 대마도를 정벌했으며

 

세종대왕님은 여진족에게 4군 육진을 얻으셨죠.

 

마냥 얻어맞지만은 않았답니다ㅎㅎ

 

 

 

그리고 조선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

 

바로 세종대왕님인데요.

 

가장 큰 업적으로 칭송받는 한글

 

집현전 학사들과 같이 만든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은 혼자 다 만드셨다고 합니다ㅎㅎ

 

(더 높아보이네요.)

 

 

마지막으로 2차세계대전의 원흉

 

아돌프 히틀러인데요.

 

그의 행적만 봐도 굉장히 군사적인 모습으로

 

정권을 장악했을 것 같지만

 

사실은 히틀러와 나치는 민주적인 선거를 통한

 

승리로 집권했다고 합니다.

 

(독일이 역사를 부끄러워 할만합니다.)

 

 

이처럼 알게 모르게 퍼진 허위상식이

 

사실로 굳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한쪽으로만 치우쳐가버리면

 

반대면을 못 보는 거니깐요ㅎㅎ

 

잘못 알고 있는 역사상식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