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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로 말하는 감정표현은 뭐가 있을까요? 본문

생활정보

고양이 꼬리로 말하는 감정표현은 뭐가 있을까요?

정보의 호수 2017. 5. 24. 15:47

여기 사랑스러운 동물이 있습니다.

 

바로 고양이인데요.

 

사람처럼 말이 통한다면 좋겠지만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더 세밀하게

 

신중하게 살필 필요가 있는데요.

 

오늘은 고양이가 꼬리로 말하는 감정표현을 말해볼려고 합니다.

 

 

 

먼저 꼬리를 45도 각도로 세우고 있다면

 

당신을 의심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조금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 좋겠네요.

 

 

 

다음은 꼬리를 크게 부풀렸을 경우인데요.

 

이때의 감정은 나는 지금 매우 화가 났다는 것입니다.

 

표정역시 온화하지 않을 것이므로

 

주인님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받기 싫다면 말이죠.

 

 

 

꼬리를 세차게 흔든다면

 

그 역시 민감한 상황입니다.

 

뭔가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이겠죠?

 

그럴땐 조심스럽게 간식을 주거나

 

간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ㅎㅎ

 

 

 

반면에 고양이는 기분이 좋다면

 

꼬리를 세우고 바르르 떤다고 합니다.

 

아주 기쁘고 행복하다는 마음을 보여주는

 

최고의 서비스인 셈이죠.

 

이때가 기회입니다.

 

젤리를 만진다거나 배를 만진다거나ㅎㅎ

 

 

 

마지막으로 일직선을 세운다면

 

당신을 동지로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아주 편한 상대로 여긴다는 것이니

 

기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고양이 꼬리로 말하는 감정표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