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보관법 오래 그리고 싱싱하게 먹자구요!

식재료의 적인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져도 금방 상해버려서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없어서는 안되는 식재료 중 하나인

 

오래 먹을 수 있는 양파 보관법에 대해 말해볼려고 합니다.

 

 

 

보통 장을 본다고 하면

 

1개 2개씩 사는 경우는 드물죠.

 

금방 금방 써버리기 때문에 자주 들러야 되고

 

영 번거롭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망으로 사서 보관하곤 하는데요.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밖을 감싸고 있는

 

껍질들을 모두 까줄 필요가 있습니다.

 

(주의 : 위 사진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수분이 나오면 물러지기 쉽기 때문에

 

자르지 마시고 위아래를 남겨둔채

 

머리에서부터 뿌리방향으로 한겹씩 까주세요.

 

 

그 다음은 씻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양파들을 하나씩 닦은 다음에

 

랩으로 양파들을 하나씩 감싸줍니다.

 

일종의 진공포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뭔가 대머리에서 빛나는 대머리가 된 기분입니다)

 

 

공기는 산화시키는 역활을 하므로

 

최대한 공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꼼꼼하게 감싸주세요.

 

틈이 생기면 이렇게 열심히 하는 효과가 없잖아요ㅠㅠ

 

이 작업까지 끝나면

 

키친타올 곱게 깐 바구니나 통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되겠습니다.

 

 

서로 닿지 않게 널찍하게 자리를 두고 보관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저도 어제 해봤는데

 

냉장고가 작아서 많이는 보관하긴 힘들더라구요ㅠㅠ

 

보관할 자리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래 먹을 수 있는 양파 보관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