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비린내 없애는법 ★ 이제는 맛만 즐기자구요~

가정집에서 참 많이 해 먹는 음식

 

그 중 하나가 바로 생선입니다.

 

하지만 특유의 비린내덕에

 

호불호가 갈리는 것도 있는데요.

 

오늘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게끔

 

생선 비린내 없애는법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먼저 소금인데요.

 

손질한 생선을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궈놓으면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담궈놓으면 소금 자체가 되어버리니

 

적당히 담궈놓으세요ㅎㅎ

 

 

다음은 된장인데요.

 

콩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 성분이

 

비린내를 탁월하게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보쌈용으로 수육을 할때도

 

된장을 넣곤 합니다.

 

냄새를 잡아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쌀뜨물도 있는데요.

 

저는 이 방법을 알고 있어서

 

고등어 구워먹기 전에 쌀뜨물에 담궈놓곤 합니다.

 

어느정도 담궈놓으면 비린내도 빠지고

 

뭔가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톡쏘는 맛이 일품인 맥주인데요.

 

탄산이 없는 먹다 남은 맥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전 포스팅에 적은 느낌인데..)

 

남은 맥주에 10분에서 20분정도 담궈두면

 

정말 확실하게 제거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간장이 있는데요.

 

간장같은 경우에는

 

불에 조리하는 생선의 경우에

 

남아있는 비린내를 잡아내는데 탁월합니다.

 

조리하고나서 간장을 한바퀴 두른뒤

 

태우면 증발하면서 비린내도 잡아준다고 합니다.

 

 

 

맛은 있지만 비린내가 심해서

 

못 먹는 생선들도 있으셨을텐데요.

 

이제는 비린내 없이

 

맛난 생선 많이 드셨으면 좋겠네요 :)

 

이상 생선 비린내 없애는법이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