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피는 꽃 ♥ 선선한 가을에 맞이하는 아름다움을 맛볼까요?

이제는 정말 날이 선선한 것이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낍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마무시하게 더웠는데 말입니다ㅎㅎ

 

이렇게 다가온 가을에는

 

참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피는데요.

 

가을에 피는 꽃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위 이미지는 이름 모를 꽃입니다. 너무 화사해서ㅎㅎ)

 

여름은 꽃들이 찬란하게 핀다고 하면

 

가을은 뭔가 분위기 있게 피는 꽃들이 많습니다.

 

지는 계절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쓸쓸한 느낌 아름답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ㅎㅎ

 

잡설이 길었네요. 바로 볼까요?

 

 

 

일단 참싸리라는 꽃인데요.

 

9월까지 개화하는 이 꽃은

 

은혜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습니다.

 

(참 예쁘죠?)

 

산지에서 주로 자란다고 합니다.

 

 

다음은 가을하면 빠질 수 없는

 

코스모스입니다.

 

요즘은 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어릴땐 참 많이 봤는데 말이죠.

 

10월까지 개화하며

 

꽃말은 순정이라고 합니다 :)

 

 

 

이 몽울몽울 맺혀있는 이슬같은 꽃은

 

방울꽃이라고 하는데요.

 

9월까지 개화하며

 

꽃말은 만족이라고 합니다.

 

습기가 있는 그늘에서 주로 자라난다고 합니다.

 

 

이 꽃 참 예쁘죠?

 

보자마자 우와라는 말이 나오는 이 꽃은

 

흰진교라고 하는 야생화인데요.

 

마치 백조2마리가 서로를 마주보는 느낌이지 않나요?

 

9월까지 개화를 하며

 

고산지에서 주로 자란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허브 중 하나인

 

스파티움이라는 꽃인데요.

 

그냥 색감이 예뻐서 부록으로 넣어봤어요.

 

여름과 가을에 주로 개화한다고 하네요.

 

올해 가을에는 좋은 꽃들 많이 구경하셨으면 하네요.

 

이상 가을에 피는 꽃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