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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수박 고르는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정보의 호수 2017. 8. 31. 14:49

바야흐로 여름이면

 

당연히 먹어야 할 과일 중에 하나가

 

바로 수박이라고 할 수 있죠.

 

그 특유의 시원시원한 과즙이 일품인데요.

 

하지만 껍질 안에 꽁꽁 숨어있어

 

맛있는지 없는지 구분하기가 힘든데요.

 

오늘은 수박 고르는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흔히 생각하는 기준 중에 하나가

 

바로 꼭지가 있는 것이 신선하다는 말이 있는데요.

 

사실 상관없습니다.

 

유통중에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니깐요ㅎㅎ

 

다들 그런 사실로 현혹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일단 껍질에 윤기가 있고

 

줄무늬가 고르고 진하며

 

두상이 예쁜 수박이 좋습니다.

 

어그러져 있는 수박같은 경우는

 

키우는 환경과 영양보급에 문제가 있었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안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두드려보는 것인데요.

 

두드렸을때 텅텅 빈 소리가 나면 덜 익은 것이고

 

툭툭치듯하는 소리가 나면 껍질이 두껍거나

 

너무 익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통통거리는 울림이 적당한 소리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배꼽을 보고 확인이 가능한데요.

 

(여기서 배꼽이 어디냐면 꼭지의 반대편입니다.)

 

뒤집었을때 크기가 100원 크기보다 작은 것이 좋습니다.

 

바로 당도를 결정하는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작을수록 좋다는 것 명심하세요!

 

 

 

이정도만 알고 있어도

 

만족할만한 수박을 고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도움이 좀 되셨을려나 모르겠네요.

 

이왕 먹는거 맛난거 먹자구요ㅎㅎ

 

수박 고르는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