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가 도착했어요~

신청하고 어느새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는

 

카드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응? 나한테 올 카드는 없는데?` 이러고 있었는데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가 와 있더라구요.

 

 

신청을 하게 된 것도

 

참 심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였거든요.

 

막상 예쁜 색지와 케릭터가 그려져 있으니

 

갑자기 설레기 시작합니다.

 

조심스레 뜯고 나서 한컷

 

제가 카톡을 하면서 보아온

 

애들이 나란히 앉아있네요~

 

 

그리고 카드를 뜯으니 보이는

 

제가 제일 아끼는 라이언이 나옵니다.

 

얼굴이 통통하게 생겨서

 

볼때마다 귀엽더라구요.

 

 

신청할때도 어김없는 선택

 

하늘색을 몇번 보기는 했는데

 

제일 자연스럽고 괜찮습니다.

 

이제 저는 요것만 쓸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엔 그냥 귀여워서 그런건데..

 

 

그리고 약관이나 이것저것 든 것 말고도

 

이런 노란 봉투를 하나 넣어두었더라구요.

 

뭐지 좋은거겠지? 하면서 연 순간

 

저는 심쿵하고 말았어요.

 

 

스티커가 들어있었어요.

 

총 5장이 들어있었는데

 

마침 제가 폰을 새로 산 상황이라

 

아주 적절한 타이밍입니다.

 

완전 애정합니다.

 

 

요건 오리

 

 

제가 가장 아끼는 라이언

 

 

수줍은 피치

 

 

마지막으로 악어까지

 

굳이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지 않은

 

간단한 구조라 이용할려고 했는데

 

덤으로 이런 것까지 주셔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