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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의 하루충전소

부산 양정동 곱창과 막창은 다올 대구곱창문현막창 제대로 하는 곳이군요~ 본문

일상

부산 양정동 곱창과 막창은 다올 대구곱창문현막창 제대로 하는 곳이군요~

정보의 호수 2017. 10. 25. 16:43

기름지고 고소한 것을 먹고 싶어지는

 

그런 하루였어요.

 

그래서 퇴근하는 동료에게 말해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 결정하고

 

부산 양정동 곱창과 막창집인

 

다올 대구곱창문현막창으로 이동했어요.

 

 

대문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이런 효능사진은 또 야무지게 찍어두었습니다.

 

느낌은 뭐랄까요?

 

어마어마한 내공을 숨겨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이런 곳을 좋아합니다

 

 

위치는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찾아서 가도 5분 안으로는 쉽게 도착할 수 있어요.

 

저는 이 근처에서 일하고 있어서

 

아주 가까이에 있어요.

 

왠지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너무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지

 

북적이는 것보다는

 

오히려 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굽는 것이다 보니

 

꽉 차면 어우 연기가

 

참 잘 왔다는 생각을 하게 했네요.

 

 

제가 조금 늦게 도착을 했더니

 

이미 주문했더라구요.

 

한번 삶아 나와서 그런지

 

탈날 염려보다는 얼마나 맛나게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했습니다.

 

 

이 된장 참 좋아하는데요.

 

고소하고 살짝은 매콤한 것이

 

남아있을 약간의 비린내도 날아가고

 

참 좋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먹기 전에 먹는 매생이국도

 

담백한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제 확실히 먹을 일만 남았군요!

 

감자와 마늘을 넣는 센스는

 

역시 센스가 넘친다는 느낌이 들면서

 

쫄깃하고 고소한 곱을 먹으니

 

피로가 말끔히 풀리는 기분입니다.

 

 

소소하게 담화를 나누고

 

돌아갈 준비를 하니

 

딱 집에 가서 쉬기 좋은 시간이라

 

아주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아주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