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보관방법 ★ 버리지 말고 오래 보관하세요~

어릴 적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 앉아

 

tv를 보며 손톱이 샛노랗게 될때까지

 

귤을 까먹던 기억이 있는데요.

 

한박스 사놓고 먹을때는 좋았지만

 

금방 하얗게 곰팡이가 생겨버려서

 

못 먹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그 추억의 순간을 생각하며

 

(무슨 연관이야..)

 

귤 보관방법에 대해 확실히 알고 가볼까 합니다!

 

 

먼저 제일 처음 박스를 받았을때

 

한번 뒤집어줍니다.

 

물론 조심스럽게요.

 

보통은 박스 밑의 귤들이 상해서

 

짓물러져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번 전체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같이 붙어 있으면 엄청 빨리 옮기더라구요.

 

 

그리고 보관은 냉장보관도 좋지만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해요.

 

그렇게 하면 아직 채 여물지 않은 것도

 

당도가 올라가서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냥 집 구석에 놔두면 좋아요 :)

 

 

 

그리고 시간이 된다면

 

흐르는 물에 한번 박박 씻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농약이나 다른 것이 묻어있을 수도 있어

 

깔끔하게 먹길 원하신다면

 

한번 씻어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서로 닿지 않게 신문지로

 

벽을 쳐주는 것도 좋아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닿는 순간

 

상할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겠죠?

 

 

 

제일 좋은 보관법은

 

빨리 먹는 것이 1등이겠죠.

 

아무리 세심하게 보관한다고 하더라도

 

과일 특성상 오래 가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사서 먹는 것이 제일 좋겠죠.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이제는 정말 겨울인가 봐요.

 

다들 맛난 과일들 많이 챙겨드시고

 

추운 날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귤 보관방법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