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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행복의 곧 마음의 행복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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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행복의 곧 마음의 행복이다?

정보의 호수 2017. 5. 1. 16:19

 

오늘 뉴스기사를 둘러보다가

 

한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거기엔 초등학생의 물질적인 행복감은

 

최고이지만 체감하는 행복도는 아주 낮다는

 

참 많은 생각이 드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세계에서 제일 낮다고 하더군요.

 

이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은

 

물질적인 행복이 마음을 채워주진 못하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대상이 초등학생인데도 말이죠.

 

 

다 큰 어른으로써는

 

이런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못내 미안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언제부턴가 눈에 보이는 것이 중요시 된

 

앞으로 이런 세상에 살아야 할 아이들이 말이죠.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써

 

눈에 보이는 점수가 다가 아닌

 

많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생각만큼 그런 시간과 여유가 없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더 바빠 보입니다.

 

 

스스로 자녀를 둔 분이라면

 

기사를 읽고 생각이 깊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돈이 마음의 행복을 좌우할 수는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사회에서는 더하겠죠.

 

그러나 더욱 중요한

 

마음의 눈도 봐주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