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피는 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여름이 왔습니다!

 

(사실 이미 온지 오래됐죠ㅎㅎ)

 

화창하고 더운 날씨인만큼 꽃과 나무도

 

그 싱그러움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인데요.

 

계절마다 피는 꽃이 다른만큼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여름에 피는 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려고 합니다.

 

 

 

먼저 정열의 상징 장미입니다.

 

가장 널리 알려지고 모르는 분들이 없으실텐데요.

 

지금 알려진 장미는 유럽과 아시아 원종의 교배로 이루어진

 

현대장미라고 불리는 종이라고 합니다.

 

현재 장미광장이라는 축제도 열리고 있다고 하니

 

시간나시면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다음은 노루발이라는 꽃인데요.

 

약간 풀 죽어 있는 것 같은 것 같네요ㅎㅎ

 

다소 생소한 꽃이겠지만

 

우리나라 산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라고 합니다.

 

반 그늘진 낙엽수 아래에서 자라며

 

한겨울에도 잎이 그대로 있는 특징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 꽃 모르는 분들 없으시죠?

 

바로 해바라기인데요.

 

원산지는 중앙아시아쪽이며

 

크게 자라면 2m까지 자라난다고 합니다.

 

(저보다 크군요;;)

 

주로 8월과 9월에 피고

 

해바라기라는 이름은 중국의 이름인

 

향일규를 번역한 말이라고 하네요.

 

 

이 조그맣고 앙증맞은 꽃은

 

해란초라는 꽃인데요.

 

해변의 모래땅에서 나는 꽃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지형에서만 나는 식물이라

 

재배하기는 쉽지 않다고 하네요.

 

 

 

마지막은 꽃고비라는 꽃인데요.

 

7~8월 사이에 피며 고산지대에 주로 핀다고 합니다.

 

주로 피는 지역은 평안북도와 함경남도 쪽이라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너무 예쁘네요ㅎㅎ

 

잘 보셨나요?

 

저도 꽃들이 너무 예뻐 사진을 보면서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여름이 지나면 볼 수 없는 꽃들인만큼

 

시간내서 축제라도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름에 피는 꽃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