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냄새 어떻게 해결할까요? (feat.빨리 말리기)

장마인듯 장마아닌 장마같은

 

요즘 딱 이 말이 어울리는 날씨입니다.

 

이럴때는 언제 빨래를 할지

 

해도 잘 마를지 걱정이 되는데요.

 

어줍잖게 마르면 필히 올라오는 냄새까지

 

이럴땐 정말 화창했으면 싶죠ㅠㅠ

 

오늘은 장마철 빨래냄새 해결과 빨리 말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일단 세탁방법부터 달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첨가물(세제)의 양을 줄이고

 

대신 베이킹소다를 넣어줍니다.

 

정말 만능 효도로 손색이 없어요ㅎㅎ

 

 

그리고 물은 될 수 있으면

 

미지근한 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물로 하면 마르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다소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죠.

 

온수가 된다면 온수로 빼세요!

 

 

또 빨래건조개 밑에 신문지를 깔아둬서

 

습한 환경을 빨리 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수분이 빨리 올라가면 건조가 빠르기 때문에

 

신문지를 깔고 아니라면

 

통기성 있는 바구니에 넣어놓도록 합니다.

 

 

아 잊은 것이 있는데

 

제일 먼저 지켜야 할 것은

 

빨래양을 조금씩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에 하면 주변이 습해지기 때문에

 

빠르게 마르지 않습니다.

 

작게 해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이정도만 지켜도

 

장마철 빨래는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아 그리고 냄새는

 

헹굼상태일때 식초 한두방울만 넣어도

 

특유의 쉰내가 없어지니 참고하세요!

이상 장마철 빨래냄새해결 및 빨리 말리는 방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