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껍질 활용법 의외로 제법 많아요~

바야흐로 여름

 

과일 참 많이 먹는 계절이죠.

 

특히 시원한 과즙이 가득 있는

 

과일을 먹을때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을 지경입니다.

 

하지만 부산물로 남는 과일 껍질

 

뭔가 쓸데없어 보이지만 다 쓸데가 있습니다.

 

오늘은 과일 껍질 활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하는데요.

 

 

과일은 정말 보물인 것 같습니다.

 

씨부터 시작해서 과육 그리고 껍질까지

 

버릴 것이 없는데요.

 

심지어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죠.

 

그럼 각 과일마다 활용법은 뭐가 있을까요?

 

 

 

(네 귤입니다.)

 

손발이 차서 고생하시는 분들은

 

2개 3개 정도 되는 귤껍질은 망에 넣고

 

욕조에 담궈놓은 후 목욕을 하면

 

보온유지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물에 넣어도 표백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

 

 

먼저 바나나인데요.

 

(왼쪽에서 2번째)

 

화초를 키우시는 분들은

 

바나나 껍질을 이틀정도 물에 담군 다음

 

그 물을 화초에게 주면

 

아주 좋은 영양분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과껍질인데요.

 

보통 국물이 없는 볶음류 요리를 할때면

 

조금만 있어도 금방 새까맣게 타곤 합니다.

 

그렇다고 긁어내자니 코칭 벗겨질까 걱정되구요.

 

그럴땐 탄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담아

 

10분정도 끓이면

 

거짓말처럼 탄 자국이 벗겨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론 레몬껍질인데요.

 

변색된 옷이나 양말을 빨때

 

레몬껍질을 넣어서 빨면 누런 때를 말끔히

 

아주 말끔히 없애준다고 합니다.

 

추가로 레몬향까지 나니깐

 

인기가 많아지겠죠?ㅎㅎ

 

지금까지 과일 껍질 활용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