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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의 하루충전소
진주 상대동 짬뽕전문점 뿅가네 해물짬뽕밥 푸짐하네요ㅎㅎ 본문
오늘은 이상하게 아침부터 배가 고파서
뭔가 푸짐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요리를 해서 점심을 먹는 편이지만
오늘은 그냥 시켜먹기로 하고
진주 상대동 짬뽕전문점 뿅가네에서 해물짬뽕밥을 시켰습니다.
근데 정말 빨리 오더라구요.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중국집이 인기가 없는 건지
혹시나 있을 기다리는 시간 생각해서 조금 일찍 시켰더니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른 배달속도를 보입니다.
정말 15분만에 바로 오더라구요ㅎㅎ
이전에 다른 일을 할때도 자주 먹던 집이고
제가 좋아할 취향의 메뉴를 알고 있었기에
부담없이 바로 시켰습니다.
뿅가네가 짬뽕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하거든요~
솔직히 다른건 호불호가 갈릴 맛이긴 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해물짬뽕밥
역시 양부터가 다른 곳과는 비교를 거부합니다.
두번 나눠서 먹어도 될 정도로 많습니다.
역시 내 선택을 틀리지 않았지라며 뿌듯해하고서는
맛나게 먹을 준비를 합니다.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죠?
제가 나름 대식가라고 사람들이 부르곤 하는데
저조차도 버거울만큼 양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양파만 줄창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닌
오징어 , 버섯 , 소라 , 해삼등
해물이란 이름이 어색하지 않게
정말 푸짐하게 주십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이렇게 배불리 먹으니 또 금새 졸립더라구요.
하지만 먹은만큼 열심히 일하기 위해
수업준비에 들어갑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진주 상대동 짬뽕전문점 뽕가네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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