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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못에 찔렸을때 파상풍 대처법을 배워보아요! 본문

생활정보

녹슨 못에 찔렸을때 파상풍 대처법을 배워보아요!

정보의 호수 2018. 1. 25. 17:01

어제 오늘 너무 추운 날씨인 하루입니다.

 

너무 추우니 밖에 나가면 몸이 뭔가 둔해짐을 느끼는데요.

 

어디 긁히거나 부딪힐 확률도 그만큼 올라가죠.

 

그 중에 정말 조심하는 것이 좋은 녀석인

 

녹슨 못에 찔렸을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흔히 어릴때부터 피하는 것이 좋은 것 중에

 

녹슨 못에 찔리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찔려서 나는 상처로 세균이 들어오는 식인데요.

 

미리미리 예방접종은 필히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주기는 10년 단위로 접종받으시면 된다고 하네요.

 

 

그러면 이 파상풍은 왜 사람에게 치명적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실 건데요.

 

상처로 들어온 세균이 증식하면서 중추신경에 퍼져서

 

전반적인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잠복기가 2주 정도 된다고 하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단 녹슨 못에 찔렸다고 하면

 

가장 먼저 상처부위 주변을 압박해서

 

세균이 들어간 피를 빼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작은 상처라고 해서 무시하지 말고

 

바로 내원해서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통 찔린 상처로 들어오는 균들은

 

주변에 있는 흙이라던지 동물의 배설물에서 있던 균들인데요.

 

찔리는 자체가 깊게 상처가 나는 경우기 때문에

 

빠른 대처를 하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정도로 치명적이라고 하니

 

두번세번 강조해도 나쁘지 않은 내용입니다.

 

 

증상이라고 하면 일단 상처가 난 부위 근처에

 

근육이 수축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부위가 점점 넓어져서 마비가 오는 것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서 그나마 괜찮지만

 

여름에 이런 경우가 많다고 하니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아요.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이불 밖은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그래도 이런 기본적인 상식을 알고 있으면

 

나중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깐

 

당시 상황이 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에요.

 

다들 건강하게 살자구요!